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투가 에바 (문단 편집) === 단점 === >회피 기술이 없어 다수의 적을 상대할 경우 불리할 수 있으며, 잡기 스킬 위주의 편성인 만큼 자칫 스킬을 잘못 사용하게 되면 아군의 공세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 '''긴 딜타임''' 잡기 캐릭터인지라 딜을 집중할 캐릭터를 하나로 좁힐 수 밖에 없는데다가 스파이어는 일단 적을 잡고 공중 도약을 했다가 내리찍고, 에어슈타이너는 풀딜을 박기 위한 딜타임으로 똑같은 계수를 가진 [[강철의 레베카|뎀프시롤]]보다 기나긴 딜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수플렉스 사이클론은 [[가면의 아이작|터미네이터 스윙]] 이상으로 적을 잡는데다가 한 바퀴 돌고 던질 수 있는 아이작과 다르게 다섯 번을 연신 들이박아야 거의 비슷한 딜이 나온다. 딜량이 낮다는 단점은 반잡을 키면 해결되게 버프를 받았지만 그래도 딜타임이 길다는 건 아쉬운 부분. * '''아군의 딜로스 유발''' 에바의 스킬은 적을 잡는 그래플러의 스킬을 구현해냈지만 모든 스킬이 '''적을 무적상태로 만드는 잡기판정'''을 가졌다. 한마디로 에바가 적을 공격하는 중엔 아군은 딜을 못 넣는다. 그렇다고 배달이 가능한 캐릭터도 아니라서 아군과 적을 협공하는데엔 최악이다. 더해서 모든 스킬이 적을 이리저리 날리고 튕겨내는 스킬이라 아군의 조준과 협공을 흐린다. 이 때문에 제키엘, 린, 디아나처럼 팀원과의 협동이 위주가 되기보다는, 단독으로 적진에 침투해서 진형을 개판으로 만드는 공격적인 운용이 필요하다. * '''기상 스킬의 부재''' 스킬들이 모두 "진입" 스킬들이라 적 진영에 들어간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기상기가 없다. 스킬판정이 무지막지한 만큼 적 진영에 파고들었을 때 쉽게 다운되지는 않겠지만, 다운된다면 아군의 백업 전까지 크게 부담되는 것이 사실. * 맞잡기에 약함 에바의 주력기인 스파이어와 궁극기가 맞잡기로 가볍게 무력화된다. 그나마 그랩 캐넌덕에 적을 다운시킬수는 있지만 스파이어는 딜로스와 함께 광역 다운과 강제번지를 노리는 스킬이고, 궁극기는 배달과 엄청난 진형붕괴를 자랑하는데 이게 그대로 증발해 버리면 잠깐 넘어뜨리는걸로 퉁치게 된다. 그런데 넘어진 적을 궁극기로는 잡을 수가 없어서 에바의 붕괴능력이 급감하게 된다. 궁극기가 잡기 판정을 갖고 있는 아이작, 디아나, 플로리안 등은 잡기 판정이 더 높으므로 일반 잡기 같은 1단계 잡기판정은 그냥 이겨버리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패시브 그랩 캐넌 덕에 무적 판정으로 넘어뜨리는 것이나마 가능한 것. * 진입의 높은 위험부담 에바는 필연적으로 적진에 파고들어야 하는 탱커인데 도주가 영 쉽지 않다. 스파이어로 진입했다면 적을 잡아 뛰어오르고, 자신은 잡은 적과 함께 적진에서 빠져나올 수 있어야 하는데 맞잡기가 돼서 그랩캐넌이 터지거나 거리 조절에 실패해 아무도 잡지 못한다면 에바는 적진에 홀로 놓이게 된다. 기상기나 레이지런같은 고속이동기, 또는 버티기 스킬이 없는 에바는 스파이어를 삑내는 순간 적군 원딜의 폭딜을 견뎌야한다. 이 상황에서 에어슈타이너를 사용해 적들을 계속 공격할 것이냐, 아니면 도주를 시도할 것이냐는 상황 판단력이 필요한 문제다. * 높은 컨트롤 난이도 거의 모든 스킬이 이동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동방향과 거리의 유연하게 조정이 어렵다. 가령 스파이어의 경우 적을 잡고 나서 뛰기까지의 찰나동안 주변 지형을 빠르게 스캔한 후 배달을 할 것인지, 광역 다운을 노릴 것인지, 번지가 가능한지, 만약 번지를 한다면 적만 번지시킬 수 있는지 판단을 내려야 한다. 에어슈타이너는 반잡을 키고 원슈아 달린 진입기로만 생각하면 그리 활용이 어려운 스킬은 아니지만 난간 휭단이나 공중잡기, 광역 다운등 고점을 노린다면 파고들수록 쓰기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스킬이 나가고 나서는 조정이 불가능하므로,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면 스킬을 쓰기 전에 '''미리''' 어디로 어떻게 쓸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상황에서 이를 그때그때 신경쓰기란 매우 어려우니 답은 머리로 판단할 게 아니라 손에 익을때까지 연습하는 수 밖에 없다. 물론 거의 모든 근접캐릭터가 파고들면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주긴 하지만 에바의 경우 충분히 숙련되어 있지 않다면 엄한 적을 잡아 딜로스를 내거나 탈출기도 없이 전진 가운데서 고립되는등 트롤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한지라 문제가 크다. * '''상태이상에 취약함''' 근육캐들이나 브루스처럼 적에게 맞으면서 돌격하고 깽판치도록 설계된 캐릭터인데 돌진하는 속도까지 느려 무력화 기술에 약하다. 맞으며 돌격하는 데엔 강하나 기습적으로 찌르거나 피하는 능력은 약하다. 얼음이나 마틴이나 전기 등이 있다면 진입의 부담이 훨씬 커진다. * '반드시 잡는다'에 대한 의존도 에바 전투력의 반은 반잡에서 나온다. 반잡이 없는 에바는 적을 잡다가도 짤공격에 맞아 잡던 손을 놓아버린다. 때문에 대인 전투에서 반잡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반잡은 버프형 스킬이고 음성과 표시가 크기 때문에 반잡을 킬 경우 기습적인 이니시에이팅이 힘들다. 반대로 반잡을 키지 않고 진입할 경우 기습적인 이니시에이팅을 할 수 있지만 이니시 후 반잡을 키기엔 캔슬의 위험이 있다. 이렇듯 반잡의 성능만큼 운영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반잡 타이밍을 반드시 잘 숙지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